6월 24일 미국 증시는 다우만 0.4% 오르고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0.1%, 0.4% 내렸다. AI 인프라 관련 Corning은 강세였지만 FedEx와 메모리·데이터 저장장치주는 실적 전망과 기술주 되돌림 부담에 밀렸다.
나스닥 0.4% 하락, Corning 강세·FedEx 약세로 갈린 대형주 (6.24)
개요
- 6월 24일 S&P 500은 0.1%, 나스닥 종합은 0.4% 내렸고 다우는 0.4% 올라 대형주 장세가 업종별로 갈렸다.
- 상승 쪽에서는 Corning이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수요와 대형 기술기업 공급 계약 기대를 타고 9% 넘게 올랐다.
- 하락 쪽에서는 FedEx, Western Digital, Sandisk, Micron 등 운송·메모리 관련주가 실적 전망과 기술주 매도 흐름에 밀렸다.
- 유가와 국채금리는 낮아졌지만 연준 금리 경로, 중국 기술 의존, Alibaba 소송은 미국 대형 기술주의 배경 변수로 남았다.
다우만 상승, S&P 500·나스닥은 사흘째 후퇴
AP에 따르면 6월 24일 S&P 500은 7.24포인트, 0.1% 내린 7,358.22에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은 110.40포인트, 0.4% 하락한 25,476.64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82.06포인트, 0.4% 오른 51,848.90을 기록했다.
MarketWatch도 같은 흐름을 전하며 S&P 500과 나스닥이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오전에는 기술주 반등 시도가 있었지만 오후 들어 힘이 약해졌고, 일부 대형 기술주 약세가 지수를 아래로 끌었다. AP는 Microsoft를 포함한 여러 기술 대형주의 손실이 시장 전체에 부담을 줬다고 전했다.
이날 특징은 지수보다 내부 흐름이 더 복잡했다는 점이다. AP는 S&P 500 안에서 오른 종목 수가 내린 종목 수보다 많았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시가총액 비중이 큰 기술주가 밀리면서 대표 지수는 엇갈린 결과를 냈다. 즉, 6월 24일 장은 전면적인 매도보다 대형 기술주와 비기술주 사이의 방향 차이가 두드러진 거래일이었다.
Corning 9%대 상승, AI 광통신 수요가 매수 근거로 작용
Investor's Business Daily는 6월 24일 Corning이 9% 넘게 오르며 통신·전자 부문 강세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Corning은 유리·세라믹 소재 기업이지만 최근 주가의 핵심 동력은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광섬유와 광연결 장비 수요다. AI 서버가 늘수록 GPU 사이와 데이터센터 내부를 연결하는 고속 네트워크 수요가 커지기 때문이다.
Barron's는 앞서 BofA Securities의 Wamsi Mohan 애널리스트가 Corning 목표주가를 144달러에서 155달러로 높였다고 전했다. 그는 광통신 사이클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있고, 대규모 AI 인프라에서 GPU당 필요한 광통신 부품 비중이 높아진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Barron's는 이 해석이 Corning 주가 상승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Business Insider는 Corning이 Nvidia와 AI 광학 인프라 협력을 발표했을 때 주가가 장중 17%까지 올랐다고 보도했다. 당시 Corning은 미국 내 광연결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3개 신규 제조시설을 세우며 3,000개 이상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24일의 강세도 이 연장선에 있다. 투자자들은 Corning을 단순 소재주가 아니라 AI 인프라 공급망의 한 축으로 거래했다.
FedEx와 메모리주는 실적 전망·기술주 되돌림에 하락
하락 종목군에서는 FedEx와 메모리·데이터 저장장치 관련주가 두드러졌다. Investopedia는 FedEx가 시장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냈지만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16.90~18.10달러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분사 전 회계연도에 기록한 20.24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FedEx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7%가량 내렸다. Investopedia는 FedEx Freight 분사 이후 투자자들이 새 이익 구조를 다시 계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운송 대형주의 경우 매출 자체보다 마진, 물동량, 비용 구조가 주가에 더 크게 작용할 때가 많다. 이번에는 실적 호조보다 낮아진 이익 전망이 더 강하게 반영됐다.
기술주 안에서는 Western Digital, Sandisk, Micron의 약세가 이어졌다. Investor's Business Daily는 Western Digital이 7% 가까이 하락했고 Sandisk도 약 3% 내렸다고 보도했다. 두 종목은 전날 각각 8% 이상, 14% 가까이 하락한 뒤 추가로 밀렸다. Micron도 전날 13% 넘게 하락한 데 이어 6월 24일 정규장에서도 3% 넘게 내렸다고 IBD는 전했다.
유가·금리 하락에도 기술주 부담은 남았다
AP는 6월 24일 브렌트유가 3.8% 하락하며 이란 전쟁 이전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국채금리도 채권시장에서 내려갔다.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고, 국채금리 하락은 성장주의 현재가치 부담을 줄이는 요인이다. 그럼에도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MarketWatch는 유가와 금리의 완화가 있었지만, 뜨거웠던 AI 주식이 너무 빨리 올랐다는 우려를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문장은 6월 24일 장세의 핵심을 설명한다. 매크로 환경은 일부 완화됐지만, 기술주 자체의 가격 부담과 실적 발표 전 경계감이 더 크게 작동했다.
연준 변수도 남아 있었다. NYT는 Wall Street이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점 더 반영하고 있으며, 그 시점이 11월 선거일 전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전망은 주식 할인율과 달러 유동성에 직접 영향을 준다. 특히 장기 성장 기대가 큰 기술주는 금리 기대 변화에 민감하다.
중국 기술 의존과 Alibaba 소송, 대형 기술주 배경 변수로 부상
NYT는 중국 기업들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 일부를 보유하고 있지만, 미국 관리들은 그 기술에 의존하는 데 단점이 따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6월 24일 미국 대형 기술주 흐름을 직접 결정한 단일 재료는 아니지만, AI 인프라와 공급망 재편을 둘러싼 장기 배경이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관련주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지정학적 공급망 변수는 계속 주가에 반영된다.
같은 날 NYT는 Alibaba가 미국 국방부의 중국 군 관련 기업 지정에 대해 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Alibaba는 중국 군과 관련이 없으며 미국 정부가 그런 주장을 하며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안은 미국 상장 중국 기술주와 미국 기관투자자의 위험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AI 수요가 아시아 반도체 거점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보도됐다. NYT는 AI 수요가 한국과 대만의 주식시장 상승, 수출 호조를 이끌고 있지만 경제의 다른 부분은 뒤처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형 기술주의 공급망은 한국 메모리, 대만 파운드리, 중국 제조 생태계와 연결돼 있다. 6월 24일 미국 증시의 기술주 변동은 이런 글로벌 공급망 의존 위에서 움직였다.
오늘 아침 추가 속보
- feeds.bbci.co.uk: The legal fight to get equal pay for Germany's disabled workers - A test case is seeking the minimum wage for 300,000 disabled people who currently get paid less.
- cnbc.com: Micron stock jumps 15% as soaring prices from memory crunch lead to quadrupling of revenue - Micron's quarterly earnings report follows a 700% surge in the memory maker's stock price over the past year.
- feeds.bbci.co.uk: Texas family sues Tesla over fatal crash into home - A woman in her 70s was killed after a Tesla crashed directly into the family’s home.
- cnbc.com: Micron is tech's new margin king as memory crisis pushes company past Nvidia and Meta - Micron said in its earnings report that its gross margin jumped to 84.9% from 39% a year ago.
한눈에 보기
| 사실 | 발행처 | 출처 |
|---|---|---|
| S&P 500은 7.24포인트, 0.1% 내린 7,358.22에 마감했다 | AP | apnews.com |
| 다우는 182.06포인트, 0.4% 오른 51,848.90에 마감했다 | AP | apnews.com |
| 나스닥 종합은 110.40포인트, 0.4% 내린 25,476.64에 마감했다 | AP | apnews.com |
| MarketWatch는 S&P 500과 나스닥이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고 전했다 | MarketWatch | marketwatch.com |
| IBD는 Corning이 9% 넘게 오르고 FedEx가 약세였다고 보도했다 | Investor's Business Daily | investors.com |
| Investopedia는 FedEx가 분사 이후 낮아진 2026년 EPS 전망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 Investopedia | investopedia.com |
| NYT는 중국 기술 의존과 Alibaba의 국방부 소송을 각각 보도했다 | rss.nytimes.com | nytimes.com |
FAQ
출처
- As Chinese Tech Pulls Ahead, U.S. Fears It Will Become Dependent - rss.nytimes.com
- Airbus Is Ordered to Inspect 16 Jets After Cracks Are Found in Wings - rss.nytimes.com
- Train passed red signal before fatal crash - report - feeds.bbci.co.uk
- Why the Fed Could Loom Large Over the Midterms - rss.nytimes.com
- Alibaba Sues Pentagon Over China Military Label - rss.nytimes.com
- Council tax debt rises to £9bn but here's how you can get help - feeds.bbci.co.uk
- Welcome to the Luxury City Built by Taiwan’s A.I. Boom - rss.nytimes.com
- Why are there holiday delay warnings over the EU's new border system? - feeds.bbci.co.uk
- A.I. Riches Fuel Economic Divide in Asia’s Chip Powerhouses - rss.nytimes.com
- Your Home Could Help Solve AI’s Growing Power Demand - rss.nytimes.com
- Brexit Has Cost the UK Growth, Analysts Say, in the Decade Since the Vote - rss.nytimes.com
- U.S. SEC Press Releases - SEC
- Nasdaq Market Activity - Nasdaq
- CNBC Markets - CNBC
- Reuters Markets - Reuters
- The legal fight to get equal pay for Germany's disabled workers - feeds.bbci.co.uk
- Micron stock jumps 15% as soaring prices from memory crunch lead to quadrupling of revenue - cnbc.com
- Texas family sues Tesla over fatal crash into home - feeds.bbci.co.uk
- Micron is tech's new margin king as memory crisis pushes company past Nvidia and Meta - cnbc.com
마지막 업데이트: 2026-06-25T10:46:39.55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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